
11월 3일 공모주 노타의 200% 넘는 상승으로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입니다. 이글에서는 4.5일 이틀간 청약이 이루어지는 바이오 섹터의 공모주로 공모주 큐리오시스의 수요예측 결과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. 큐리오시스는 이번 주 청약이 몰린 공모주들 사이에서 11월 13일 단독 상장 일정을 확정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
큐리오시스 기업 개요: '랩 오토메이션' 선두주자
큐리오시스는 실험실 자동화 솔루션(랩 오토메이션) 전문 기업으로, 바이오 분야의 신약 개발 및 세포 치료제 생산 공정 자동화 장비를 공급합니다.
- 대표 제품: 실시간 세포 배양 모니터링 장비 ‘셀로거(Celloger)’.
- 핵심 경쟁력: 실시간 분석이 가능한 혁신 기술력.
- 시장 주목: 최근 바이오 섹터의 강세와 맞물려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.
공모 개요 및 주요 정보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총 공모 주식 수 | 120만 주 |
| 일반 청약 비중 | 25% (약 66억 원 모집) |
| 확정 공모가 | 22,000원 (밴드 상단 확정) |
| 예상 시가총액 | 약 1,600억 원 |
| 주관사 | 키움증권 |
| 상장일 | 11월 13일(목) (단독 상장 예정) |
| 유통 금액 (예상) | 약 500억 원대 (기관 확약에 따라 감소 가능) |
역대급 수요예측 결과: ‘매우 긍정적’ 평가
큐리오시스는 명인제약, 노타보다도 높은 확약 비율을 기록하며 기관 투자자들에게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
- 참여 건수: 2,200건 이상
- 경쟁률: 1,000대 1 이상
- 확정 공모가: 22,000원
- 의무보유 확약 비율: 67.6% (매우 높은 수준)
📌 핵심: 최종 확약에서는 비율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으며, 수요예측 결과는 매우 긍정적입니다.
유통 물량 및 기존 주주 단가 리스크
기관 물량은 대부분 확약이 걸릴 예정이라 유통 물량 부담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.
- 벤처금융 비중 (10%): 1개월 이후 매도 가능한 물량이 일부 존재합니다.
- 기존 주주 단가: 대부분 1만 원 초반대로, 공모가 대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은 유의해야 합니다.
실적 전망 및 공모가 산정: 성장 잠재력 반영
현재는 적자 상태이나, 뚜렷한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.
- 현재 실적: 적자 상태, 매출 약 40억 원 수준.
- 전망: 2025년부터 흑자 전환 예고, 2028년 순이익 158억 원 달성 목표.
- 비교 기업: 해외 랩 오토메이션 기업 및 큐리옥스 바이오시스템즈, 토모큐브 (모두 상장 당시 높은 상승률 기록).
- 결론: 비교 기업 사례를 볼 때 성장 기대감이 높습니다.
시장 분위기 및 예상 수익률: 200% 이상의 기대감
최근 상장한 노타가 첫날 200% 이상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크게 회복되었습니다.
| 구분 | 예상 수익률 |
|---|---|
| 보수적 전망 | 150~200% |
| 시장 기대감 | 더블상 (2배 이상 상승) 가능성 충분 |
경쟁 공모주 (세나테크놀로지) 대비 우위
동일 주간에 청약이 진행되는 세나테크놀로지와 비교해 수요예측 결과 큐리오시스는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습니다.
| 공모주 | 섹터 | 경쟁력 |
|---|---|---|
| 큐리오시스 | 바이오 자동화 | 고성장 섹터, 높은 확약률, 단독 상장 (수급 유리) |
| 세나테크놀로지 | 모터사이클 통신기기 | 시장 관심도 상대적으로 낮음 |
청약 전략 및 최소 수익률 분석 (키움증권)
키움증권은 청약 주관사이며, 환불일이 짧아 대출 청약 전략도 유효합니다.
- 청약 최소 수량: 20주 (증거금 22만 원)
- 일반 한도: 2만 주 (2.2억 원), 우대 고객은 3억 이상 가능
- 예상 청약 건수: 35~40만 건
- 균등 배정 확률: 약 38~43%
- 비례 청약 경쟁: 한 주당 약 5,000만 원 수준의 증거금 필요 예상
큐리오시스 집중 청약
큐리오시스는 최근 상장주 중 가장 수요예측이 뜨거운 종목으로 평가받습니다. 노타의 성공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상황에서, 아래 3박자를 모두 갖춰 기대감이 매우 큽니다.
- 바이오 섹터
- 단독 상장 일정
- 높은 확약률
" 투자 판단은 개인의 몫이며, 이 자료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."